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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2일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 공개…그루비 강한 알앤비 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12-12 09:38 KRD7
#트와이스 #올해 제일 잘한 일 #디 이어 오브 #예스 #겨울시즌송

오후 6시 새 앨범 ‘디 이어 오브 - 예스' 발매로 올 대미 장식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가 겨울 시즌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12일 오후 6시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 이어 오브 - 예스’(The year of 'YE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포함한 수록 곡 9곡 전곡의 음원을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트와이스가 2018년을 마감하며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같은 앨범 ‘디 이어 오브 - 예스’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포함해 2번 트랙에는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 앨범 '불도저(BDZ)'의 발라드 수록곡 '비 애즈 원(Be as ONE)'의 한국어 버전이 수록된다. 이외 미니 6집 동명의 타이틀 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세이 유 러브 미(SAY YOU LOVE ME)', '라라라(LALALA)', '영 앤 와일드(YOUNG&WILD)', '선셋(SUNSET)', '애프터 문(AFTER MOON)', '불도저(한국어 버전)’ 까지 총 9트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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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올 한 해를 꽉 채워 활약한 트와이스가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로 처음 도전하는 강한 그루브의 알앤비(R&B) 곡이다.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특히 얼터너티브 알앤비(Alternative R&B) 장르와 트와이스만의 팝 사운드가 만나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으로 박진영의 '빈칸채우기'라는 새로운 작곡 방법으로 후렴부문에 벌스나 브릿지, 박지민 등을 포함한 6명의 작곡가가 참여해 협업을 이뤄 탄생돼 이채롭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JYP 및 트와이스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9인 9색 청아한 비주얼을 담아낸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이번 신보 ‘디 이어 오브 - 예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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