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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비시장성 자산평가 등 내년부터 재무제표 감리 변경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12-10 14:04 KRD7
#금감원 #비시장성 자산평가 #재무제표 #감리

新수익기준서 적용의 적정성·新금융상품기준 공정가치 측정의 적정성·비시장성 자산평가의 적정성·무형자산 인식·평가의 적정성

NSP통신-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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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019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재무제표 심사제도에 기존 테마감리 방식을 준용해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를 선정했다.

따라서 기업들은 2018년도 재무제표 작성시 회계오류 방지를 위해 중점점검 회계이슈와 유의사항을 참고해 결산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제기됐다.

금감원(원장 윤석헌)은 2018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와 관련해 오류사례와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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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는 이번(‘18.12월)에 미리 공표하고 내년 중 대상회사 선정 및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 재무제표 심사제도 도입에 따라 현행 심사감리는 폐지해 경미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인 경우에는 지도 및 수정공시 권고로 종결하고 중대한 위반(고의·중과실)인 경우에 강도 높은 감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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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중점점검 회계이슈는 ▲新수익기준서에 따른 수익인식의 적정성 ▲新금융상품기준 관련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회계처리 적정성 ▲외부평가기관에 의한 비시장성 자산평가의 적정성 ▲무형자산 인식・평가의 적정성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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