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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은 지난 6일 기대작 ‘블소레볼루션’을 출시했고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매출 1위 기록하며 양호한 반응 거두고 있다.
구글플레이 역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 순위 역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상위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블소레볼루션’의 성과는 당사 기대치(출시 첫 달 일 매출 19억2000만원, 내년 글로벌 출시 감안 일평균 15억6000만원)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09억원(+12.3% QoQ), 827억원(+22.9%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컨센서스(매출액 5730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기존 게임들의 매출 꾸준한 가운데 신작 ‘블소레볼루션’이 약 26일 동안 매출에 기여하며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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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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