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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과 넷마블이 고객 확보와 기술 및 상품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다이소‧다방‧암웨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바일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은행의 쏠(SOL)은 넷마블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영토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게임업체의 강점을 이용해 사용자 패턴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 및 블록체인 등 기술 및 상품 제휴를 추진한다.

또 신한은행은 쏠(이하 SOL)의 30‧40대 남성 고객층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장현기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양사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이 다음달 6일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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