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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치유콘서트에서 MC로 활약했다.
2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해 열고 있는 ‘공감, 배려 그리고 치유 마음해피 And You’ 콘서트 MC로 발탁돼 맛깔스런 진행을 선보였다.
권영찬은 특히 이날 행사 진행 중간중간에 스타강사답게 미니강연으로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공감의 노하우, 그리고 배려와 치유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 토크시간을 통해 감정노동자인 연예인으로 자신이 겪었던 방송생활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히 전하면서 이를 극복해 낼 수 있었던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또 이날 콘서트 현장의 감정노동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자신의 곡 3곡을 잇따라 열창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광(伯桄)으로 활동명을 바꾼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와 방송인, MC, 스타강사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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