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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전국투어 서울콘서트 아쉬움 딛고 성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6-07 23:26 KRD2 R0
#윤수일
NSP통신-<사진=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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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락코리아>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윤수일의 전국투어 서울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윤수일 밴드 공연이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은 지난 달 야외무대로 가질 예정이던 콘서트가 기상청 우천 일기예보로 잠정 연기됐다 재개된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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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연은 무대의 주인공인 윤수일이 주말 교통체증으로 공연장 도착이 늦어지며, 예정시각보다 30분이나 지나 시작되면서 여기저기서 불만의 소리가 터져나왔다.

웅성거리던 객석은 공연이 펼쳐지면서 볼멘 고성에서 환호와 함성으로 반전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 전반적으로 주옥같은 히트곡과 최신곡을 시작으로 ‘앵무새’, ‘48번 국도’, ‘라듸오러브’ 등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로 엮어 올 스텐딩으로 전개돼 대형 클럽을 찾은 듯한 느낌을 갖게했다.

또한 윤수일 밴드는 이날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위해 ‘사랑만은않겠어요’, ‘제2의 고향’, ‘떠나지마’, ‘토요일밤’, ‘황홀한고백’, ‘아파트’ 등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통해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묶어냈다.

끝으로 이런 열기는 앵콜 ‘터미널’로 이어지며, 윤수일의 폭넓은 음악성을 또 한번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야유로 시작된 윤수일 밴드의 서울 공연은 윤수일의 열정넘치는 무대로 어느 새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며, 내년 공연을 기약케 했다.

락코리아 측은 “서울공연의 우천 연기로 인해 지방 공연일정이 하반기 전주를 비롯 안동 대전, 연말에는 부산 제주 다시 서울에서 연말 디너쇼로 변경됐지만 투어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수일은 데뷔 35주년이 되는 내년 이를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를 꾸밀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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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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