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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페스트’ 12월 13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19 17:17 KRD7
#헬페스트 #게일앤허드

‘워킹 데드’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의 야심작

NSP통신- (누리픽쳐스)
(누리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헬 페스트’가 12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축제의 오픈을 알리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헬 페스트’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이 시작된 호러 축제에서 10대들의 공포를 그린 ‘워킹 데드’ 제작진의 페스티벌 호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페스티벌 호러 ‘헬 페스트’의 분위기를 심플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화려한 축제의 불빛으로 물든 티켓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에게 ‘헬 페스트’로 직접 초대받은 듯한 인상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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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죽음과 공포의 상징인 해골 모양으로 찢긴 티켓의 모습은 ‘쇼? 리얼?! 죽여주는 호러 축제에 초대합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공포의 덫에 걸려들었음을 암시해 오싹함을 안겨주는 한편 과연 올겨울 ‘헬 페스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인기 TV 시리즈 ‘워킹 데드’의 책임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가 제작해 호러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게일 앤 허드는 ‘헬 페스트’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한껏 발휘해 무섭지만 신나는 페스티벌 호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1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를 배경으로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의 공포가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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