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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65형 4K TV가 50만원대 판매…5개 중소브랜드와 상생협력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8-11-14 15:20 KRD7
#위메프 #UHDTV #중소브랜드상생 #유맥스 #프리즘코리아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위메프는 오는 18일까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TV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브랜드 TV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유맥스, 이엔티비, 프리즘코리아, 모넥스, DSPTV 등 국내 강소 TV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대기업 주요 브랜드 대비 현저히 적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을 갖춘 중소 브랜드들이 판로를 넓히고 인지도 역시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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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맥스는 무결점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한 55형 UHD TV를 30만원대에 내놓는다. 프리즘 역시 65형 UHD TV를 50만원대에, 이엔티비는 무결점 삼성전자 A급 블랙패널을 탑재한 32형 LED TV를 13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총 35개 모델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저가에 소개된다. 위메프는 TV 외에도 미라캐스트, 미러링케이블 등 주변기기도 최저가에 함께 공급한다.

기획전 구매 고객은 쿠폰 할인 외에 5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받는다. 구매 완료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10명은 추첨을 통해 32인치 TV를 추가로 증정 받는다.

오승연 위메프 MD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 TV 브랜드를 더욱 좋은 가격에 선 보이고자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파트너사들이 더욱 많은 소비자를 만나고 고객들도 가성비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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