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D로 즐기는 대전 격투게임인]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2를 한글 자막화해 PSP용으로 내달 1일 내놓는다.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2는 과거 2D 격투게임의 신화로 불리는 ‘길티기어(Guilty Gear)를 개발한 아크시스템웍스(Arc System Works)에서 개발한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 게임에는 4개의 캐릭터 ‘뮤 No.12, 마코토=나나야, 플라티나=더=트리니티, 발켄하인=R=헬싱’이 추가됐고 모리 토시미치 프로듀서의 신작 시나리오가 더해져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모드에는 ‘어비스모드(ABYSS)’라는 신 모드가 추가됐다. ‘어비스모드’는 선택한 캐릭터를 강화해 계층도시 카구츠치의 최심층부를 목표로 계속 싸워나가야 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새로운 모드로 지금까지 없던 긴장감을 조성해 전투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 밖에도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2’는 조작타입을 ‘스타일리쉬’와 ‘테크니컬’ 두 종류 가운데 선택이 가능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이미 시리즈에 익숙한 실력자들까지 모든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일본어와 영어 음성에 한글 자막 서비스가 더해졌다.
판매가격은 2만9800원이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