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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미쉐린코리아가 현대차(005380) 제네시스와 함께 2019년형 G70 출시를 기념해 G70 고객들을 대상으로 윈터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쉐린은 타이어 관리와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겨울철을 대비해 제네시스 G70 고객들에게 내년 2월까지 윈터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이번 윈터타이어 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G70 고객들은 눈·빙판길에서의 향상된 접지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4개 1세트를 선착순 100명에 한해 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1회 장탈착 및 발란스 서비스와 1년간 타이어 보관 서비스도 포함돼 있어 교체 후에는 사용하던 타이어를 방문한 대리점에 보관할 수 있다.

G70 고객들은 제네시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 예약일자 및 시간과 함께 전국 62곳의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 중 한 곳을 선택해 결제하면 구입 가능하다.

한편 겨울철 기온이 7도 이하로 떨어지면 지면의 낮은 온도로 인해 타이어가 딱딱해지기 시작한다. 이는 곧 제동과 접지력 저하를 유발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미쉐린의 윈터타이어는 저온에 최적화된 특수 성분으로 제동과 접지력을 강화해줘 눈길 및 산간지역뿐 아니라 주행환경이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겨울철 안전운행에 적합하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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