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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여성위원회 및 한국지엠재단이 책꽂이 지원을 위해 손수 책꽂이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지엠이 경제적 여건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지역 내 복지 시설에 도서와 손수 제작한 책꽂이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지식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한국지엠 여성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부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한 책꽂이 지원을 위해 손수 책꽂이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재단은 완성된 40여개의 책꽂이를 나래지역아동센터와 너랑나랑그룹홈 등에 전달했다.

더불어 여성위원회는 한국지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전개해 모은 1000여권의 도서를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은광원,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인천시 관내 복시시설에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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