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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지프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230(남구 효자동)에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은 여덟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수입차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포항·경북 지역의 SUV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FCA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지프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도 개최한다.
한편 FCA 코리아는 SUV 브랜드 지프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다양한 신 모델 출시와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각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
FCA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딜러 네트워크의 9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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