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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홈쇼핑 생방송서 또 매진을 기록했다.

5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달 29일 업그레이돼 새롭게 론칭중인 기능성쓰레기통 브랜드 매직캔 프리베의 홈앤쇼핑 생방송에 게스트로 나서 130%의 판매율로 매진을 이뤄내며 지난 6월 첫 방송부터 8회 연속 매진행렬을 이었다.

권영찬은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매직캔 장기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홈쇼핑채널에 게스트로 출연, 해당 브랜드 제품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전 제품으로는 누적 700억 원의 단독 매출 실적으로 홈앤쇼핑 베스트 상품에 매직캔을 올려 놓기도 했다.

홈쇼핑 마케팅전문가로 20여년 간 활동해오며 론칭 브랜드마다 매진을 달성시키며 ‘홈쇼핑 완판남’, ‘홈쇼핑계 미다스 손’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권영찬은 “아주 잘될 것 만 같았던 일은 가끔은 실패로 돌아가고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일은 가끔 대박 아닌 대박을 안겨주는 경우가 있다”라며 “바로 그럴 때처럼 미래의 성공한 모습을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행복한 성공’이라는 기회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매직캔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호 백광(伯桄)으로 활동 명을 바꾼 권영찬은 현재 방송활동 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및 상담코칭전문가, 스타강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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