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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초보‧예비 오너로 구성된 일반 고객 30명을 초청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알쓸신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알쓸신차 이벤트는 ‘알아두면 쓸만한 신기한 차량 지식’의 줄임말로 기아차가 자동차를 처음 소유한 초보 오너 및 첫 차 구매 예정인 고객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아차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사내 강사의 자동차 관리법 강의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기아차는 SNS 신청을 통해 초청된 행사 참가 고객 전원에게 차량 무상 점검, 소모품 보충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예비 오너를 위한 차량 할인 쿠폰 및 사은품도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를 어려워하는 초보 오너에게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체득하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참가 고객 의견을 수용하여 향후에도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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