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승용, RV 전 차종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상 차종을 현대차의 승용차와 RV 전 차종으로 확대하고 상용차의 경우도 쏠라티 등 새로운 차종이 추가돼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개소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소 21만원에서 87만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상용 차종 50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행사 종료일인 7일 이후에도 마련된 수량이 소진되지 않은 경우 오는 31일까지 행사가로 해당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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