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김호열 기자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장애인, 노인,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8일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등 시설생활인들에게 위로와 함께 명절에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시설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도 무사히 지나가고 이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며 “군민들 모두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지는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호열 기자, ong14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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