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에서는 19일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한 노인양로시설인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해 노인과의 말벗활동과 배식보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성녀 루이제의 집(시설장 강기숙)은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1992년 개원했으며 현재 간호사, 돌보미 등 12명의 직원이 23명의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이 편하게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박옥분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위원회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약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우리 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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