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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IAA 상용차 전시회 2018’ 참가…글로벌 기술력 선봬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09-19 13:36 KRD7
#한국타이어(161390)
NSP통신-IAA 상용차 전시회 한국타이어 부스 (한국타이어)
IAA 상용차 전시회 한국타이어 부스 (한국타이어)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타이어(161390)가 오는 20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미래를 향한 주행(driving tomorrow)'이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최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200㎡ 이상 규모의 전시장 내 부스에서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이 전시된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3종의 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로드 겸용 제품에서 내구성을 강화해 중장거리 이동 성능을 높이고 연비 개선 효과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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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전시되는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마일리지를 크게 향상시켜 젖은 노면이나 빙판, 눈길에서의 접지력이 우수해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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