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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략 국가전 업데이트…최대 20대 20 전투 가능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5-06 17:42 KRD2
#삼국지략 #유니아나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RPG ‘삼국지략’이 국가전투를 업데이트했다.

삼국지략의 국가전투 시스템은 올 상반기에 공개된 5대 기획 중 핵심 콘텐츠로 주목 받아온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는 위, 촉, 오 3개 국가의 게이머들과 다대다 전투(PVP)를 통해 삼국지 게임의 가장 큰 재미요소로 손꼽히는 영토와 세력 확장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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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은 5대 5부터 최대 20대 20에 이르는 게이머들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대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 캐릭터 50등급 이상 게이머들은 공격과 방어측으로 나뉘어 전장 쟁탈전과 성 공방전을 치르게 된다.

전장 쟁탈전의 경우 적국 부대를 전멸시킬 경우 승리하게 된다. 성 공방전은 공격측이 적국의 성 요새를 파괴하거나 방어측이 상대 부대원의 건물 파괴를 저지하면 해당 성의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게임내 데일리(Daily) 이벤트로 진행되는 국가전투는 6일 오후 10시에 처음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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