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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자사 최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 Benz Truck Driving School)을 독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송 업무가 가능하도록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과 실제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참가자는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드라이빙 교육을 통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1:1 드라이빙 코칭 및 운전 습관 교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이빙 교육 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의 핵심 사업장이자 최대 상용차 공장인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뵐트(Wörth) 공장, 세계 최초의 트럭부터 상용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IAA 2018 참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전국 6개 지역 본부에서 추천을 받은 최우수 고객 6명이 참가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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