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2018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지난 12일‘제408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전 직원은 오후 2시경 라디오방송을 통해 진행되는 지진대피훈련 안내에 따라 책상 및 탁자 아래에서 몸을 3분간 보호하고,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안영주 행정지원과장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지진 대피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처럼 대피훈련에 임함으로써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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