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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전기기능사 과정’이 4개월간의 교육을 마쳐 수료했다.
본 교육은 전기기능사 자격취득 위한 필기 및 실기 시험 대비 과정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시작돼 주 2~3회 야간반으로 실시됐으며 교육비의 90%를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했다.
김용복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본 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시설관리분야 전문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9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과정의 운영을 비롯해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교육일정 등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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