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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가 부동산 산업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은 서대문 본사에서 ‘2018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자로 나선 장재훈 JLL(Johns Lang LaSalle Korea)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수요현황, 현재 임차시장 주도 업종, 향후 상업용 부동산 전망과 주요 시장변수 등을 강의했다.

또 최근 한국 부동산시장의 트렌드인 공유 오피스의 수요증가, 대기업 부동산 매각 증가, 금융기관을 통한 개인자금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진입 확대,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물류시장 확대 등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한편 농협금융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리스크관리·심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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