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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 ‘추석’ 특수 겨냥 상품권 한정 출시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8-31 14: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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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명품 수제양복 브랜드 봄바니에는 다음 달 추석 선물시장을 겨냥한 상품권을 한정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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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는 매년 봄과 가을 시즌 및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 특수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프리미엄 양복 상품권을 판매해 오고 있다.

상품권은 올해 역시 지난해와 같이 100~500만 원대 10종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고려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봄바니에 관계자는 “추석을 한 달가량 앞두고 품격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올해도 한정 수량의 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이 상품권이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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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는 상품권 출시 때마다 구매율이 높았던 만큼 이번 추석 역시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맞춤양복 일에만 50년 가까이 종사해 온 ‘수제양복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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