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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 재기지원프로그램 사업 공모에서 우리 시 창업동호회 활동이 선정돼 지원금 500만 원으로 경산여성 ‘코딩으로 놀자! 창업 동호회’를 운영한다.

경산여성 ‘코딩으로 놀자! 창업동호회’는 2018년 상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 중 SW코딩교육전문가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20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기간은 10월 말까지로 주 1회 총 16회로 진행된다.

창업동호회는 창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마케팅 방안 모색을 주 활동으로 한다.

또, 지난 7월에는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교육과 연계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 예비창업자로 한 발짝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오는 9월에는 SW콘텐츠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이미 교육생 2명은 인근 이마트 문화센터와 연계해 성인과 유아초등학생 대상으로 코딩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생 7명은 양육부담완화사업과 연계돼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 및 구직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SW코딩 방과 후 아동 방문수업을 하고 있어 SW코딩교육 강사로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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