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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지하1층 ‘디디에두보’매장에서 여성고객이 액세서리 하나로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화려한 실버 주얼리를 구경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노출이 많아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한 계절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디디에두보’매장에서는 목과 팔을 더욱 시원하게 보이게 해주는 ‘실버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각종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기인 만큼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크고 화려한 스타일의 ‘링 귀걸이’가 가장 인기다.

이뿐만 아니라 한 쪽은 화려하게, 한쪽은 심플하게 착용할 수 있는 언밸런스 스타일의 귀걸이를 비롯해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된 실버 팔찌 등 여름에 가장 착용하기 좋은 실버 주얼리가 7만8천원부터 19만8천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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