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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7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캐릭터 뮤지컬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공연을 연다.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는 현재 TV시리즈로 우주 단위로 전개되는 방대한 스토리, 주인공 럭키를 비롯한 역대 최다 히어로와 악당 등장, 별자리와 관련된 특별한 능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는 우정이 주요 테마로 갤럭시포스와 함께 애니멀포스가 합류해 기존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거대한 악의 세력에 대항해 레인저들의 협력과 시공간을 초월한 우정,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2018을 통해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대규모 부스를 반다이코리아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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