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광양경제청, 여수서 워크숍 개최

NSP통신, 정상명 기자, 2018-07-20 14:30 KRD7
#광양시

세풍산단 등 투자유치활성화 방안 모색

NSP통신

(전남=NSP통신) 정상명 기자 = 전남도 광양경제청(청장 김갑섭)이 20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전 직원이 참여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동안 광양경제청은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8만2641㎡)을 2017년 11월에 지정했으며 융복합소재실증화지원센터를 지난 6월에 준공하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남도 홍양현 투자기획팀장 ‘전남도 투자유치 현황’ , 김종갑 전략산업과장 ‘R&D사업 발굴 추진’, 이건섭 에너지산업과장 ‘미래먹거리 에너지신산업 육성전략’의 주재로 발표했다.

G03-9894841702

이어 전남TP 이정관 기업육성실장 ‘기업지원 사업 현황’, 전남생물산업진흥원 곽원재 생물의약연구센터장 ‘전남 바이오 의약산업 육성’을 발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광양경제청 간부 직원들의 발표 및 참석자 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서 참가했던 한 직원은 “직원 간 열띤 토론 및 업무추진에 필요한 정보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 청장은 “투자유치는 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직결되는 만큼 전 직원이 투자유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자료 및 제안ㆍ발굴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해 투자유치 성과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정상명 기자, jsgevent@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