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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도도엔터에 새 둥지…‘나의 아저씨’ 김영민과 한솥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7-18 10:27 KRD7
#한정수 #도도엔터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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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정수가 도도엔터테인먼트에 몸 담는다.

도도엔터테인먼트(이하 도도엔터) 측은 18일 “그동안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연기파 배우 한정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얼굴없는 미녀’ ‘추노’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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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드라마 ‘도둑놈,도둑님’에 출연해 존재감있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정수는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영화, 드라마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도엔터 측은 한정수가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도엔터에는 현재 김영민 신담수 유지수 서호철 모리유 김세인 진원 황금희 등 배우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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