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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점프 아레나(JUMP ARENA)를 정식 출시한다.

점프 아레나는 점프 대결을 펼치는 모바일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아케이드 점프 게임 ‘핑거 점프’의 후속작이다. 실시간 매칭과 초대 기능도 가능하다.

점프 아레나는 지난 5월 소프트 런칭을 진행했으며 탭으로 즐기는 간단한 조작, 화려한 그래픽, 긴장감 넘치는 대전 등이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4.8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24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에게 게임머니인 5천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프 아레나는 구글과 애플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애플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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