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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노민과 최령이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 케스팅을 확정졌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이다.
전노민은 극 중 지역규모였던 한서병원을 종합병원 수준으로 성장시킨 완벽주의자이자 카리스마 병원장인 ‘차원장’ 역을 맡았다. 차원장은 눈빛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캐릭터로 전노민과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반해 내분비내과 과장 ‘유상범’으로 분할 최령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고 믿는 초긍정주의자지만 남의 연애 문제와 아내와의 관계에 있어선 0점이라는 평을 받는 반전매력의 캐릭터를 기대하게 한다.
두 배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사생결단 로맨스’는 ‘별은 내 가슴에’와 ‘로맨스가 필요해’를 연출한 이창한 PD와 김남희, 허승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검법남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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