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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안양관양 따복하우스 입주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4일 입주자 불편사항 점검을 위해 안양관양 따복하우스 입주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입주현장점검에는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이 안양관양 따복하우스 입주현장을 직접 방문, 입주 진행상황과 단지 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입주개시한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공동육아나눔터·공동주방·공동세탁실 등 공용공간이 제공되는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이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인덕원역으로부터 300m 거리인 도심내 위치해 주변 생활여건이 양호하다.

지난 2016년 12월 입주자 모집 당시 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총 56세대이며 연면적 4,066㎡ 지상9층 규모로 지어졌다.

공사는 입주고객의 편의를 위해 입주기간 마감일인 오는 29일까지 입주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청년층 주거안정지원을 위해 따복하우스 지속 공급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따복하우스 입주민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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