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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자회사들 동반 턴어라운드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3-06 07:46 KRD7
#모두투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2월 발표된 송출객 및 예약률 데이터가 부진했는데 올림픽으로 인센티브 여행수요(사모임, 정부기관 등)뿐만 아니라 예약 시점 자체가 뒤로 밀린 탓이다.

여행을 가는 2가지 큰 트렌드 즉 LCC 확대에 따른 항공권 하락과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여전히 유효하며 5~6월 4번의 휴일(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지방선거)가 있기에 예약률과 ASP는 3월부터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2분기에 여행을 한 번도 가지 않을 것처럼 차익실현이 나오는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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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모두투어 자회사들의 구조적 동반 턴어라운드는 분명한 여행주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상향) 요인이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과거 면세점 사업과 자유투어 인수에 따른 적자 확대로 실적에 꾸준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하나투어는 면세점 다운사이징으로 3년 만에 ‘해외 자회사 + 면세점’이 흑자로 돌아서고 모두투어는 자유투어의 턴어라운드 리츠 연결 반영되면서 자회사들이 연결 실적에 적자가 아닌 흑자로 동시에 기여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특히 모두투어는 해외 자회사(일본·중국·베트남·유럽 3국 등)들이 빠르면 하반기부터 연결(추정치 미반영)로 반영 될 것인데 분기 1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수 있다.

모두투어(080160)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820억원(+11% YoY) ·106억원(-4%)으로 예상된다.

2월 송출객 수가 -6%로 201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역 성장했지만 올림픽 폐막 이후 예약률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송출객 수는 11% 증가로 전망되는데 2016년 12월 ‘최순실 게이트’로 지난해 1분기에 겨울방학 수요가 집중되면서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던 기고효과를 감안 시 고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용 측면에서는 TV광고가 1분기에도 소폭 반영될 것이다”며 “자회사들의 합산 이익은 BEP(+7억원 YoY)으로 리츠 연결 반영과 자유투어의 성장이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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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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