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누드 스캔들로 화제가 된 ‘2010 미스 월드’ 선발대회 현장이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을 통해 오는 24일 밤 12시 국내 독점 방송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중국 하이난성 싼야 크라운 플라자에서 펼쳐진 제60회 ‘2010 미스 월드’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115명의 미녀들이 참가해 수영복, 이브닝드레스, 전통의상, 인터뷰 심사를 가졌다.
이날 영예의 1위에는 34-24-35인치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한 알렉산드리아 밀스(18·미국)가 차지했으며, 엠마 와리우스(보츠와나)와 애드리아나 바시니(베네수엘라)가 각각 2,3위에 뽑혔다.
대회 직 후 밀스는 외신에 의해 지난여름 욕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스스로 누드 사진을 촬영해 이 사진을 남자친구에게 보낸 것으로 보도돼 누드 스캔들에 휘말려 세간의 주목을 또 한 번 받았다.
패션앤 편성 담당자는 “‘2010 미스 월드’ 선발 대회는 이국적인 중국 하이난성의 풍경과 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미녀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의 미녀들이 뽐내는 각양각색의 매력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2010 미스코리아’ 선 김혜영은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장기자랑인 ‘미스월드 탤런트’에서 태권도를 선보이며 베스트 10에 오르기도 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