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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걸 그룹 카라가 일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새 앨범 ‘점핑(jumping)’이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오른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역시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아라시, 퍼퓸, 제이 소울 부라더스(J Soul Brothers), 유스케 등 일본내 쟁쟁한 스타들은 물론 최고 인기 걸 그룹 AKB48마저 제친 것이라 그 인기를 짐작케하고 있다.
한일 동시 발매인 카라의 이번 새 앨범 ‘점핑’은 현재 국내에서도 실시간 음반판매량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다운로드 1위를 달리는 등 양국 음반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9일 첫 싱글 ‘미스터’ 앨범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싱글 ‘점핑’ 앨범으로 아사히TV 생방송 ‘뮤직스테이션’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며, 20일에는 MBC ‘쇼! 음악 중심’과 2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컴백을 알릴 계획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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