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JYJ(재중, 유천, 준수)가 미국에서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 중인 JYJ는 14일(현지 시각) 오후 8시 라스베가스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 미국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공연장에는 7000여명의 관객들이 빼곡히 들어차 입장 전부터 심상찮은 열기를 감지케 했다. 특히 호텔 주변을 에워 싸고 JYJ를 외치는 팬들의 환호성은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컸으며, 공연 내내 잠들지 않은 붉은색 야광봉은 팬들의 손에서 너울대며 일렁이는 파고를 만들어 냈다.
미국 거주 한국 팬 뿐 아니라 객석 절반은 외국인들이 차지해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다운 면모를 과시한 이번 공연에서 JYJ는 완벽한 라이브로 관객 모두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속사인 씨제스의 한 관계자는 “뉴욕에 이어 이번 라스베가스 쇼케이스 역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며 “현재 빌보드, MTVK등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지 스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 12월에 정식 발매될 앨범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스베가스 공연을 마친 후 JYJ는 “만들어진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우리의 무대를 가지게 됐다”며 “아시아와 미국의 수 많은 팬들이 우리의 항해를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는 만큼, 우리의 행복감을 가슴으로 표현하는 음악을 만들고 부를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오는 19일 LA 쇼케이스를 끝으로 미국 투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27일과 28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첫 정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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