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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의 첫 조건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NSP통신, DIPTS, 2010-11-11 13:14 KRD2
#피부미인

[서울=DIP통신]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미인의 첫 번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미인이란 말이 있듯이, 아기피부처럼 맑고 환한 피부를 가졌다면 미인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피부라 할지라도 얼굴에 생긴 작은 점들 때문에 빛이 가려지는 경우도 흔하다. 왜냐하면 흰 피부 일수록 까만 점이 잘 드러나게돼 점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점은 생긴 부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안 좋은 위치에 생긴 점으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많다. 흔히 ‘오서방점’이라고 불리는 코 옆에 난 점은, 왠지 우스꽝스럽고 바보 같은 이미지를 주고, 눈썹 가운데 난 점은 부처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친구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만약, 자신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점이 있다면, 정서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얼굴에 난 점이나 티가 없어지면, 피부가 전보다 깨끗하고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점빼기 방식은 점이 있는 부위를 깊게 파내는 방식이어서 미세한 점빼기 시술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점 이외의 주변 피부에 까지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 기피돼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점 제거 시, 피부의 손상이 크면 시술 후 세안 및 화장이 어려워 질뿐만 아니라 점을 뺀 자국이나 흉터가 생겨나고 점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트리플 점빼기는 기존의 방법보다 상당부분 개선되어 개발됐기 때문에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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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클리닉 박해상 원장은 “트리플 점빼기는 세 종류의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여 병변의 상태에 따라 시술하는 복합적인 치료방법으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점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지인클리닉의 트리플 점빼기 프로그램은 열적손상을 최소화시켜 피부손상을 적게 하고 빠른 재생을 유도해, 시술 후 세안, 화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리플 점빼기 시술은 각각의 점마다의 특성을 고려해, 개별적인 점빼기 시술이 가능할뿐더러, 레이저 조사 부위의 피부탄력, 잡티, 여드름, 모공 등에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점빼기는 과도한 열을 발생시켜 점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까지 열적손상을 주어 피부재생이 더디고 흉터가 생길 수 있다. 반면 트리플 점빼기는 미세한 단위로의 점제거가 가능하여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빠른 피부재생을 유도하고 흉터가 커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점을 빼는 것 이외에도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콜라겐 재생 및 피부 조직의 재생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박원장은 “트리플 점빼기 시술 후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지만 딱지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살이 차오르면서 떨어지게 두는 것이 좋다”며 “딱지가 떨어진 후에도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색소침착을 예방해야 하며, 시술 후 2∼3일 정도는 사우나, 수영장 등을 피해 피부의 직접적인 자극을 피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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