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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오병진을 사람들이 못 건드리는 건 더러운 꼴 보기 싫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1-11 01:16 KRD2 R0
#에이미 #오병진 #쿨케이
NSP통신-<사진출처=에이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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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에이미 미니홈피>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쇼핑몰 사업과 관련된 법적분쟁 중인 오병진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로 일침을 가했다.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내 마련된 ‘에이미의 가십(에이미’s Gossip)’ 폴더에 가시돋힌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에이미는 쿨케이와 오병진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예전부터 나랑 오병진 씨와 분쟁이 있을 때 마다 항상 사람들이 써놓았던 말들 그리고 그로부터 수많은 쪽지들 뭘까?”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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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도 동업관계였다던데 하지만 난 마침내 둘 사이에 무지무지 큰 사실을 알게됐는데 정말 사람관계가 이정도가 될 수 있구나라는 또 다른 현실을 일깨우게 했다”며 “쿨케이 씨를 본건 지나가다 한 번, 아는 사람소개로 인사를 건네고 몇마디 해 본거. 딱 두 번 그게 다지만 쿨케이 씨를 보면 나를 보는거 같다. 왜 그럴까. 왜 그리 슬퍼 보이나”라고 동변상련의 심정을 토로했다.

또 “난 사람들도 알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공인이기 때문에 말을 아끼고 상처만 받는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포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던 한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접근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말해보라)”고 오병진의 대답을 촉구했다.

끝으로 에이미는 “오병진 씨를 보면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가 떠오른다”며 “겉모습이 완벽해 흠잡을 곳 없어 보인다. 말도 잘하고 너무 치밀하다. 더러운 꼴 보기 싫어 사람들이 건들지를 못한다. 이 영화보고 공부했나 보다”라고 오병진을 비꼬았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8월 동업자인 오병진과 쇼핑몰을 두고 갈등관계로 돌아서 현재까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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