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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공현주의 영국 플로리스트 유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국 런던에서 유학할 당시 학교생활 등 평범한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보 인생이란 바로 이런 것 ”, “단아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패셔니스타답게 신경 안 쓴 듯 시크한

매력이 풍긴다”, “꽃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MC, CF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받아 온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일일극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해 ‘나눔사랑’실천에 동참해 ‘훈녀’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햇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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