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11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2.96%...0.03%↑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12-11 09:49 KRD7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전세대출 #전세대출금리 #주금공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11월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주택금융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2.93%)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2.9%였으며 이어 하나은행 2.91%, 신한은행 2.94% 등의 순이었다.

G03-9894841702

광주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NH농협은행은 전월대비 상승폭이 0.18%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다. 국민은행은 전월에 비해 오히려 0.04%포인트 낮아졌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한부모·조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NSP통신
NSP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