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동방신기 멤버로 현재 JYJ에서 활동중인 (영웅)재중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다툼으로 2년 동안 냉전기를 가진 후일담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에서는 2부 ‘탁재훈의 스타Q10’을 통해 한동안 증권가를 시작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계 엑스파일중 재중과 희철의 다툼설을 조명, 진위를 가렸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전 ‘포시즌’이라는 한 그룹안에 속해 있던 재중과 희철은 ‘햄버거’ 때문에 싸운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함께 생활하던 당시 희철이 먹으려고 사둔 햄버거를 재중이 먹고 쪽지 하나 달랑 남겨놓은 뒤 도망을 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서먹한 관계를 이어오던 재중과 희철은 사건(?) 발생일로 부터 2년이 다돼 슈퍼주니어가 데뷔할 즈음 겨우 풀어졌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부 ‘탁재훈의 스타워즈’를 통해 지난 26일 9살 연하의 신부를 맞은 ‘품절남’ 류시원의 결혼식 현장을 집중 취재해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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