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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원들과 장애인생활시설 예지원 입소자들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 는 이달 8일 월곶면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시설 예지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와 대화의 시간과 생필품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49명의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관리자,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직원분들의 간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입소자들은 인터넷, 독서, 장기·바둑 등 취미생활을 즐기며 수시로 노래교실이 열려 케어를 받는 중이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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