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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진정한 나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가 한 의료업체 자회사에서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진행중인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이엘메디텍 측은 “정부의 지원 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순수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액 무료병원인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의 최일도 목사를 지난 5일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의 여섯 번째 홍보대사로 발탁해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목사의 이번 캠페인 합류는 이엘메디텍과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의 주선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에는 현재 권영찬을 필두로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 배우 겸 가수 라윤경, 방송인 김태진, 탤런트 안정훈 등이 참여 중이다.

이도훈 업체 대표는 “대학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최일도 목사님의 책이며, 존경하는 멘토 중 한 분이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한 미소를 위해서 치아건강 캠페인 홍보대사 수락을 해주신 최일도 목사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엘메디텍은 앞서 지난달 다일공동체에 ‘치아 건강식품’ 나눔 후원식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셀럽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7종을 10개 판매할 때마다 1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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