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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코믹스캔들 ‘에브리바디 올라잇’, 발칙한 상상력으로 유혹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8-12 14:52 KRD7
#에브리바디올라잇 #아네트베닝 #줄리안무어 #마크러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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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이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아네트 베닝과 줄리안 무어의 자연스러운 연인의 느낌과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의 돌발연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 사람의 복잡미묘한 관계에 관객들의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줄리안 무어와 아네트 베닝은 각자가 낳은 두 명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의 바램으로 그들의 정자 아버지 마크 러팔로를 찾게 되는 것.

줄리안 무어는 함께 사는 아네트 베닝과의 관계 속에서 마크 러팔로의 매력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한 침대에 눕게 된다. 연기에 있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 배우는 이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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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줄리안 무어는 영화의 시나리오 과정부터 함께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내 감독 리사 촐로덴코로부터 “준비된 베드씬인 것 같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기도 했다.

또한 예고편 속 이들의 관계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연 이들의 관계가 무엇인가요? 복잡미묘한 이 카피처럼 이들의 관계가 기대되요^^ (tonsu/다음)”, “예고편만으로도 벌써부터 훅~ 땡기는데요^^(brass님/다음)”, “이거 구성이 엄청 묘한대요? (net0116/네이버)” 등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심을 한껏 표현하기도 하였다.

진심이 담긴 영화, 특별하고 거부 할 수 없는 매력 등 관객과 평단의 반응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

도회적인 이미지로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배우 ‘아네트 베닝’이 완벽함을 꿈꾸는 유쾌한 엄마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가 도전을 즐기는 섹시한 엄마로 출연한다.

또,<셔터 아일랜드><눈먼자들의 도시>로 인정받은 배우 ‘마크 러팔로’가 그들 사이에 나타난 바람둥이로 출연해 복잡미묘한 섹시 스캔들을 완성하는 이 영화 속 삼각 스캔들의 전말은 9월 2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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