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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2Q 영업손실 29억 기록…블레이드2 레도인터렉티브와 中 포함 글로벌 계약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8-14 14:4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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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자료 =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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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가 2017년 2분기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9억원, 영업손실은 29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억 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거의 현상 유지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 폭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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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분기 액션스퀘어의 매출은 9억, 영업손실 29억, 당기순손실은 2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2’(가칭)와 밀리터리 SF 소재의 슈팅액션게임 ‘프로젝트G’ 등을 포함해 총 3개의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이중 블레이드2는 지난 6월 카카오, 네시삼십삼분과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MMOARPG 블레이드2 개발을 위한 IP 계약을 중국의 개발사 레도인터렉티브와 계약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2의 아트 리소스 및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레도인터렉티브는 모바일 MMOARPG 블레이드2를 개발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하게 된다. 하지만 블레이드2의 국내 및 미국 지역의 서비스 판권은 액션스퀘어가 보유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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