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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가 B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모바일의 상용화 버전을 내놨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내장된 GPS, 카메라, 멀티 터치 스크린 등의 다양한 성능과 편리한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

특히, 기업 사용자들이 그래프, 그리드, 전사적 리포트, 정보 대시보드 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빠르고 간편하게 실행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포인트-앤-클릭 방식으로 간단히 생성할 수 있고 별도 코딩이 필요 없어 아이폰, 아이패드, 블랙베리 어느 기종이든 몇 일이면 실행시킬 수 있다.

메타데이터 기반의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폰, 아이패드, 블랙베리, 웹 브라우저, MS 오피스, MS 윈도우 등 어떤 플랫폼에서든 포인트-앤 클릭 방식으로 빠르게 리포트 사용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은 구글맵스와의 통합으로 지리공간 데이터 시각화및 위치 자동인식이 가능하다.

애플의 새로운 멀티-터치 제스처를 통해 스와이프(swipe), 탭(tap), 플릭(flick), 회전(rotate)을 비롯해 드릴링(drilling), 페이징(paging) 기능을 통해 보다 쉽게 데이터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9(MicroStrategy 9) 플랫폼의 핵심 성능을 내장하고 있어 전사적 차원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도 있다.

보안은 전송/서버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 보안을 보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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