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라홀딩스(060980)가 FHD급 고화질로 영상 및 주차 녹화 기능에 특화된 프리미엄 블랙박스(모델명, 만도 블랙박스 F1)를 출시했다.
만도 블랙박스 F1은 전방 FHD, 후방 HD 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해 역광이나 저 조도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영상이 녹화되며 야간 영상 특화 기능인 나이트뷰(Night-View)가 적용돼 주간은 물론 야간 주행 및 주차 시에도 선명한 영상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3축 가속도 센서를 탑재해 장시간 주차 시 최대 80시간까지 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기능과 주차 녹화모드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모션녹화 기능을 추가됐다.
특히 사고 위험 예방과 안전성을 위하여 GPS 연결 없이도 앞차 출발과 신호등의 변화를 인식할 수 있는 안전 운행 보조 시스템인 스마트오토(ADAS) 기능과 만도의 최첨단 파일 안정화 시스템인 ‘애니세이프’ 기능으로 완벽한 녹화 시스템과 포맷 프리기능을 더했다.
이 밖에도 고화질 3.5인치 풀터치 LCD 화면과 쉽고 직관적인 UI, 초고속 퀵부팅, 고성능 마이크 내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시큐리티 LED, 고성능 GPS모듈 연결 지원 등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한편 한라홀딩스에서 생산하는 차량 용품은 국가기술표준 평가 시험인 KS인증을 받았으며, 전국 주요 시도에 8개 공식 AS센터와 100여개 서비스지정점이 있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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