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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현대레미콘(대표 김문석)이 안성시에 한해 대비에 필요한 양수기(수중펌프) 15대를 기부했다.
현대레미콘은 현재 동탄지역에 레미콘을 조달중에 있어 이번 농업용수 공급에 참여하지 못해 대신에 필요물품을 최근 안성시에 전달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급수지원에 나서지 못하는 레미콘업체에서 지금꼭 필요한 양수기를 기부하여 고맙다는 뜻을 밝히며, 이런 사례가 지역과 기업에 좀 더 알려지고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관내 레미콘업체 8곳은 안성시에 닥친 30년만의 한해, 가품피해와 관련해 6월 중순부터 업무시간이 끝난 오후 5시부터 안성시 극심피해지역, 저수지등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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