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경남은행은 사회취약계층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해 소멸시효가 완성된 특수채권을 소각한다.
시효가 연장되지 않는 특수채권은 소득 또는 발견 재산이 없고 채무자 상황으로 봐 재력을 기대할 수 없는 채권이다.
또 차주별 원금 및 편입이자가 200만원 이하인 채권, 70세 이상 고령자 채권, 장애인 채권, 기초생활수급자 채권 등이 포함됐다.
서차석 여신관리부장은"소멸시효 완성 특수채권 소각으로 지급정지·연체정보 등이 함께 해지된다"며"이에 따라 해당 채무자는 정상적인 금융거래와 경제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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