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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최근 관내 아동양육시설 4개소에 외부인사로 구성된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인권보호관은 인권센터직원, 지역 내 아동위원 등 신원이 확실하고 아동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을 지역 여건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또는 아동인권침해사례가 있는 지 확인・점검해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특이사항 발견 시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에서는 외부인인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을 폐쇄적일 수 있는 아동 양육시설운영에 참여시킴으로써 아동에 대한 학대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인권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아동복지시설과 1:1로 매칭했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인권보호관 활동에 최대한 협조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사례 방지 및 시설 내 아동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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